

2016. 12. 30
Rockin’ 源平 GIGS「紅白デュエル合戦」
「 ~Rockin' 겐페이 GIGS~ 홍백 듀얼 전투」
우승 진영(백팀) 보상
신: 오, 와줬구나. ……뭐야, 졸려보이잖아. 이런 시간에 일어나는 것은 익숙하지 않은가?
신: 그렇지만, 그렇게 느긋하게 있을 수는 없으니까. 아무튼 빨리 배에 타줘.
신: ……좋아, 그럼 출발한다. 오늘은 잘 부탁한다고!
신: ……? 왜 어리둥절 한 얼굴을 하고 있는거야. 나, 무슨 이상한 말을 했어?
신: 하? 인터뷰? 뭐야, 그게?
신: 뭐야 그게? 나는 오늘 생선잡이를 도와줄 사람이 온다고 들었는데
신: 어디서 이야기가 엇갈린거지? 당신도 그런거면 빨리 말하라고.
신: 하지만 미안해. 지금부터 해안으로 돌아갈 수는 없어. 오늘 고기잡이를 망치게 될테니까.
신: 뭐, 끝날때까지 거기서 잠깐 자고 있어줄래? 그 뒤라면 인터뷰 같은거 얼마든지 답해줄테니까.
신: ……에? 모처럼이니까 도와준다고?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?
신: 도와주면서 인터뷰도 하겠다고? 뭐어, 당신이 그걸로 상관없다고 한다면 이쪽도 거절할 이유는 없지만.
신: 그럼, 다시 한 번 잘 부탁해! 인터뷰어 씨!
신: 구명조끼는 잘 입었어? 뭐, 거의 없는 일이지만 떨어지면 큰일나니까.
신: 헤에, 겉보기에는 삐쩍말랐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의외로 몸이 좋잖냐. 이거라면 안심이네.
신: 읏챠, 그러고보니 인터뷰였나. 어장까지는 아직 시간이 걸리니까 지금이라면 시간 된다고?
신: 음악을 시작한 이유? 뭐어, 계기는 레이 …… 우리의 기타 말인데, 그 녀석이 말을 꺼냈기 때문이지.
신: 기타, 꽤 열심히 했었기 때문에 음악은 좋아했고, 그럼 나도 시작해볼까.
신: 뭐, 나는 기타라든가 섬세한 느낌은 성에 맞지 않아서 드럼이라는 것을 하게 되었지만.
신: 게다가, 옛날부터 이랗게 바다에 자주 나왔었고.
신: 바다의 소리라는 거, 드럼의 이미지잖아?그래서일지도.
신: ……에? 모르겠어?파도 소리라든가, 태풍 소리라든가 …… 모르는건가 ……
신: 후우 …… 뭐, 지금은 이정도가 다인가.
신: 당신, 바다는 처음인것처럼 보이는데 어때? 드럼의 이미지라는 것도 어찌저찌 느껴지지 않아?
신: ……어이, 무슨 일이야? 이상하게 축 늘어져가지고는. 그렇게 고기잡이 돕는게 빡셌냐?
신: 뭔가 안색도 안좋은 기분이 드는데 …… 혹시 멀미하나?
신: 뭐 확실히 시들해지고 있으니까. 익숙해지지 않으면, 자칫 토기가 심해질지도 몰라.
신: 서둘러서 항구로 돌아가고 있으니까 참아봐 …… 에? 인터뷰의 계속? 열심히 하네, 당신 ……
신: 그럼 …… 그렇네. 모처럼이니까, 내 꿈에 대한 얘기라도 들려줄까?
신: 이 녀석은 아직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지만 당신의 열정에 부응해야겠지.
신: 내 꿈, 그건 ……
신: …… ……는, 어라? 야, 어디 가는거야?
신: 설마 …… 이건 좀 위험하다고. 인터뷰 할 때가 아니잖아. 어어----이!! 무사하냐-----!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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