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코토: ……자기소개 말입니까. 저는 쿠루스 마코토. 오시리스에서 베이스를 맡고 있습니다.
마코토: 한마디 해두겠습니다만, 저에게 있어서 음악은…… 단순한 취미일 뿐입니다.
마코토: 저는 장래에, 의사가 될 생각으로 그에 대한 공부도 하고있습니다
마코토: 그러니 밴드 활동이라는 건 제가 의사가 되기 전까지의 소일거리에 지나지 않습니다.
마코토: 물론, 그것은 손을 놓고 대충 하겠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습니다.
마코토: 취미라고 해도, 전력을 다한다. 그런건 당연한 겁니다.
마코토: 다만, 과대한 생각은 민폐이므로 삼가해달라는 것입니다. 음악에 인생을 갈다니, 저에게 있어서는……
레이: 어이어이, 밴드를 어필할 수 있는 모처럼의 기회에 김빠지는 말은 하지말라고.
마코토: ……저는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있었을 뿐입니다.
마코토: 인생설게도 없이 그저 음악으로 살아간다고 생각하는 정체되어 있는, 파멸적인 무리와 함깨 하고 싶지는 않기 때문입니다.
마코토: 일시적인 오락으로서 치고, 일시적인 오락으로서 듣는다. 그것만 있으면 되잖아요.
마코토: 인디밴드가 관대한 꿈을 꿔봤자 소용없으니까요.
레이: 뭘 모르는구먼. 꿈을 꾸는 그 자체가 재미있는 거잖아.
마코토: 저는 리얼리스트라서, 그런건 잘 모르겠네요
신: 너희들, 그쯤 해 둬라. 언제나, 언제나 질리지도 않는구나, 정말.
마코토: 뭐, 찰나의 음악이라는 것을 받아들여주시고 있다면 응원은 환영합니다.
'오시리스 > 쿠루스 마코토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R] 本分と感情(본분과 감정) (0) | 2024.03.08 |
---|---|
[R] にぎやかな年越し(떠들썩한 새해맞이) (0) | 2024.03.08 |
[R] 分析力(분석력) (0) | 2024.03.08 |
[R] ウィークポイント(워크포인트) (0) | 2024.03.08 |
[N] 感じる波長 (느끼는 파장) (1) | 2024.03.08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