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7.05.30
OSIRIS Memorial Covered gigs モノクロのキス
쿄: ……?
신: 응? 뭐야, 쿄. 의심스러운 얼굴을 하고는.
쿄: …………
레이: 그러고보니 에덴에 뭔가 낯선 얼굴이 있네. 지금 시간에, 손님은 아닐테고
마코토: 그거 아닙니까? 저번에 마스터가 말했던.
레이: 아아, 뭔가 견습생을 고용하기로 했다는 얘긴가. 어디에서 그런 돈이 났을까.
『견습: 그 견습생입니다. 잘부탁해.
레이: 아아, 역시 그랬던거구나. 잘부탁해, 견습쨩
『견습: 거의 공짜입니다……
레이: 진짜냐고-! 역시 마스터는 피도 눈물도 머리카락도 없구먼……
레이: 우리들은 오시리스라는 밴드고 내가 레이, 이 녀석이 쿄. 그리고 마코토에 신.
신: 잘부탁해!
마코토: 뭐, 일손이 증가하는 것은 고맙군요. 잘부탁드립니다.
쿄: …………
레이: ……아--, 쿄는 그다지 말하지 않지만 그런 놈이니까. 딱히 신경쓰지 않아도 돼
레이: 그건 그렇고, 우리가 메이져로 뛰어오르는 것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니 안이 좋잖아, 당신?
레이: 그럼, 앞으로 잘 부탁해!
쿄: …………?
쿄: 이 사람은, 분명……
『견습: 견습생입니다.』
『견습: ……잊어버렸어?』
쿄: (그래. 견습 스태프로서 에덴에서 일하는, 이름은…… (플레이어)였던가.)
쿄: (인사를 하는 것이 좋을까…… 하지만 이제 더이상 그럴 타이밍이 아니네……)
쿄: …………
쿄, 퇴장
쿄: …………
쿄, 퇴장
마스터: 뭐야, 저 녀석. 여전히 붙임성이 없는 녀석이구먼
마스터: 뭐, 별로 악의는 없어. 어차피 인사말을 어느 것으로 할까 망설이고 있다든가, 그런 거겠지.
『견습: 알고있어요
마스터: 그런가, 그럼 됐다. 』
『견습: 통하고 있습니다
마스터: 뭣!? 저 녀석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거냐? 만약 사실이라면 굉장한거다. 오시리스의 멤버들도 무리니까 말야.』
마스터: 뭐, 조금만 더 친해지면 입 정도는 열어주겠지. 조금만 참아라.
쿄: (처음 인사를 잘못하는 바람에 허들이 올라가버린 것 같아……)
쿄: (이제와서 평범하게 인사하는 것도 이상하고…… 뭔가 좋은 인사 방법은 없는 건가……)
쿄: …………
야마토: 인사따위, 그냥 안녕으로도 좋을텐데!
야마토: 그건가, 그 포엠! 멋있었는데---, 그거!
『견습: 마음을 읽을 수 있어!?
야마토: 아아, 가끔 말풍선이 다르거든!』
『견습: 포엠이라고 하지말아주세요
야마토: 포엠이 아니야? 알겠어, 완전 포엠이잖아! 꽤 하네!』
야마토: 견습도 열심히 해! 얼마 안남았으니까! 시스템적으로!
쿄: …………
쿄: …………
『견습: 안녕하세요.
쿄: ……아아, 안녕. (플레이어)』
『견습: 무리해서 얘기하지 않아도 돼요
쿄:……아니,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. 진작에 말을 걸었어야 했어.』
쿄: ……나는 말하는게 서투니까 말이야. 앞으로도 보증은 할 수 없지만……
쿄: 나름대로 이야기하도록 할……예정이다. 이제부터…… 잘 부탁해.
레이: 엇, 견습생쨩. 잘하고 있어?
『견습: 열심히 하고 있어
레이: 열심히 하고있구나, 안심안심. 내가 키운 보람이 있구나! 만난지 얼마 안됐지만.』
『견습: 이름으로 불러줬으면 해
레이: (플레이어)쨩? 딱히 상관없지만, 뭔가 그런 필링은 아닌 것 같네.』
레이: 그럼, 앞으로도 열심히 해라. 견습쨩!
레이: 안녕, 견습생쨩. 잘 지냈어?
레이: 근데 견습생쨩은 왜 견습생인 거야? 누군가를 본받고 있는 거야?
『견습: 마스터를 본받고 있어
레이: 마스터를 본받을 만한 것이 있는 거야? 뭐, 일단은 머리만큼은 본받지 않도록 해.』
『견습: 당신을 본받고 있어
레이: 진짜냐--!? 메이져 데뷔 직전의 밴드를 이끄는 나의 카리스마를 배우고 싶은 거야?』
레이: 참고로 내가 본받아야할 녀석은 없다고! 누군가의 흉내를 내면 톱이 될 수 없으니까 말야!
레이: 견습쨩이 에덴에 있는 것도 익숙해졌네
레이: 처음엔, 이 심각한 노동조건에 언제 그만두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했으니까 말야
『견습: 밴드를 좋아하니까
레이: 음악 좋아하는 거였구나. 역시 좋아하는 것을 해나가는게 최고지!』
『견습: 초밥 먹을 수 있으니까
레이: 그래, 여기 밥만은 이상하게도 호화롭단 말이지. 나도 밥을 목적으로 아르바이트 하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네』
레이: 뭐, 친숙한 스탭이 있는 것은 일 하기도 쉽고, 앞으로도 열심히 해줘
레이: 견습쨩 오늘의 스테이지 봐줬어?
레이: 역시 오시리스는 최고지.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?
『견습: 오시리스 최고!
레이: 고마워. 견습쨩이 그렇게 말해주는 것만으로도 기쁘다고!』
『견습: 레이 최고!
레이: 에? 견습쨩은 내 팬이었던 거야? 그렇다면 엄청 기쁘네』
레이: 앞으로도, 우리들을 지켜봐달라고. 로드……메이져의 길을 오로지 달리자구!
마코토: (플레이어) 씨입니까. 저에게 무슨 볼일이라도?
『견습: 특별히 볼일은 없어
마코토: 볼일도 없이 비척비척하고 있는 것은 감탄할 수가 없네요. 일은 제대로 하고 계신겁니까?』
『견습: 얘기가 하고 싶어
마코토: ……견습 스태프라는 것은 저와 잡담하고 있을 시간이 있는 편한 일입니까?』
마코토: 그저 같은 일을 하는 노동이라고는 하지만 일은 일. 성실하게 해주었으면 합니다.
마코토: 아직 여기서 일하고 있었습니까. 의외로 계속 하시네요.
마코토: 이런 끔찍한 직장, 일찍 그만두는 것이 평범하다고 생각합니다만…… 무슨 이유라도 있나요?
『견습: 사람에게는 말 못할 사정이……
마코토:……그렇습니까. 뭐, 말할 수 없는 것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. 깊이 알려고 하지 않아요.』
『견습: 밴드가 좋으니까
마코토: 좋아하는 것을 일에, 라고 하는 건 그다지 추천하지 않습니다만…… 뭐, 음악을 좋아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.』
마코토: 일에 익숙해진 스탭이 있어주는 것은 우리들에게는 고맙기 때문이니까 말이에요. 환영합니다.
마코토: 또 당신입니까. 일은 어떻게 되신 겁니까?
『견습: 다 끝났어요
마코토: 그렇군요, 아무래도 당신 말이 맞는 것 같네요. 일을 끝내고 나서 말을 걸었다는 거죠.』
『견습: 뭔가 있나요?
마코토: 아뇨, 저는 아무것도…… 흠, 아무래도 그 외의 일은 모두 끝난 것 같군요.』
마코토: 할 일을 내팽개치고 수다떠는 사람은 경멸하지만 당신은 그런 사람들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.
지금은 제가 더 바쁩니다만, 쌍방 한가한 때라면, 대화하는 것은 상관없어요. 그럼, 이만.
마코토: 저와 얘기말입니까? 지금 시간이라면 상관없지만요……
마코토: 저와 무엇을 얘기하고 싶다는 겁니까?
『견습: 밴드에 관해
마코토: 저에게 있어서 밴드활동은 시간 때우기에 불과하지만…… 뭐, 오시리스는 나쁘지 않은 소일거리라고 생각합니다.』
『견습: 프라이벳(=사생활)에 관해
마코토: 사적인 것은…… 당신이 어떻다는 게 아니라, 저는 기본적으로 사적인 것을 이야기하지 않는 사람이거든요.』
마코토: 솔직히, 제 이야기는 그다지 재미 없다고 생각합니다만…… 그래도 상관없다면 상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신: 엇, 스태프 견습생인…… (플레이어) 라고 했던가?
신: 그러고보니, 너 생선은 좋아하냐?
『견습: 정말 좋아!
신: 그런가! 그거 다행이군. 생선을 좋아하는 녀석 중에는 딱히 나쁜 녀석은 없으니까 말야!』
『견습: 그다지 먹지 않아
신: 아, 최근에는 그런 녀석들이 많구나. 그래도 잘 먹어두는 편이 좋다고? 건강하기도 하고, 맛있어!』
신: 가끔 가게의 나머지 물건을 가지고 오는게 말야. 다음번엔 너한테도 줄게. 그럼, 앞으로 잘부탁해
신: 일, 열심히 하고있네. 힘들어보이는데, 괜찮냐?
신: 좋아, 조금이라도 나도 도와주도록 할까. 그거 옮기면 되는 거지.
『견습: 고마워
신: 괜찮아괜찮아, 신경쓰지 말라고. 곤란할 때는 서로 도와가는 거잖아?』
『견습: 제 일이므로……
신: 자신의 일에는 책임을 지고 싶다는 건가. 좋네, 그 기분 알지.』
신: 성실하게 일하고 있구나. 그런 녀석은 좋아하지.
신: 오, 언제나 미안하네
신: 받기만 해서는 미안하고. 내가 해줬으면 하는 것 있냐?
『견습: 허그
신: 포옹? 그정도라면 딱히 상관없지만. 감동할 흐름도 없는 곳에서 포옹한다는 건, 묘한 느낌이 드네……』
『견습: 생가다랑어로 찌른다
신: 아니, 그건 역시 못들어주겠는데. 그건 초보자에게 하기에는 너무 위험하니까 말야.』
신: 별로 대수롭지 않은 것들이었네. 또 뭔가 생각해두고 있어주라.
신: 또 레이와 마코토가 연습을 제쳐놓고 싸우기나 하고. 정말이지 곤란하다고.
신: 하지만, 내가 밴드 마스터로서 좀 더 확 잡아버린다면 그렇게는 안되었을지도 모르겠네
『견습: 좋은 리더라고 생각해.
신: 그렇게 보이는 거냐? 헤헷. 나로서는 잘 모르겠지만 그건 기쁘군』
『견습: 다른 3명이면 더욱 무리……
신: ……그건 확실히 그렇지. 역시 내가 어떻게든 할 수 밖에 없는 건가.』
신: 격려해줘서 고맙다! 덕분에 힘이 난다고.
신: 그럼, 저놈들을 해치우러 가볼까. 아직도 싸우고 있다면 생가다랑어로 찔러버릴 테다!
레이: 있잖아, 우리 히스테리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있어?
마코토: 우리들이란 말을 들어도. 히스테리하게 떠들고 있는 것은 레이씨뿐이잖아요
레이: 나만의 얘기가 아니라 오시리스 전체의 역사를 말하는 거야!
마코토: ……아아, 과연. 히스토리라고 말하고 싶네요.
마코토: 그렇다 치더라도 역사라는 거창함…… 그런 것은 그가 수십년의 베테랑이 된 후에 하는 말이잖아요
레이: 아니, 우리들의 메이져로 향하는 여정이 파란으로 가득 찬 로드 인 메이져는 충분히 말할 가치가 있어!
마코토: ……일단, 그걸 말한다면 로드 투 메이져입니다.
쿄: 말하는 건 좋지만…… 갑자기 왜 그러는 거지?
레이: 그야 견습생은 우리들의 지금까지를 잘 모르는 거 아냐? 라고 얼마전에 생각나서 말야
레이: 실제는, 어떤 거야? 그런 얘기 들어본 적 있어?
『견습: 잘 알고있어요!
레이: 옷? 혹시 견습생 우리들의 팬이라든가 그런 거야?
마코토: 여기서 일하는데 있어서, 단골 밴드의 지식 정도는 알아왔다는 것 뿐이겠지요. 떠들어댈 일이 아니에요 』
『견습: 시노부…… 그, 사람에게 조금은.
레이: 봐, 역시 그 근처의 사정을 모른 채 하는 것은 앞으로 해나가는데 있어서 곤란하잖아?
마코토: 일을 하는데 있어서는, 특별히 필요없는 지식이라고 생각하지만요.』
신: 뭐 확실히, 우리도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.
쿄: 아아…… 있었지.
레이: 생각해보면, 오시리스를 결성한 그 날……
레이: ……라고 시작할 줄 알았다면 큰 착각이다. 그런 뻔한 구성이라면 독자는 따라주지 않으니까 말야.
마코토: 독자라니 누구입니까, 그거
레이: 그건 우리들의 로드…… 메이져가 출판되었을 때의 독자가 틀림없잖아?
마코토: 출판이라니…… 성급한데도 정도가 있죠
레이: 뭐, 지금의 독자……라고 할까 시청자는 견습생 한명이지만
신: 그래서 결국, 로드 투 메이져는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되는 거야?
레이: 드라마틱한 곳에서 시작해서 독자의 마음을 갑자기 사로잡아야지
레이: 그런 이유로, 역시 그거잖아. 해산 직전의 상태로 출장한 "비기닝 R"
신: 아아, 과연. 그건 확실히, 정말 위험했었지.
마코토: 메이져 데뷔 얘기가 없어져서 밴드 내 분위기, 최악이었으니까요
신: 연주도 모두 제각각이었고 말야. 그 때 데스티랄이 없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지 지금도 생각한다고
레이: 뭐, 결국 해체는 안됐지만…… 아무 이유도 없이, 라고는 좀처럼 되지 않았던 것 같아
마코토: 라이브 후 첫 연습도 상당히 미묘한 분위기였고요. 뭐 저는 평소처럼 연주할 뿐이지만.
레이: 너의 그런 태도가 분위기를 나쁘게 만들었잖아. 잠깐 생각해보라고?
마코토: 레이씨에게 그런 말 듣고싶지 않습니다.
신: 정말이지, 너희들은 질리지도 않는구나. 적당히 하지 않으면 생가다랑어로 찔러버린다?
신: 그때도, 너희가 그 모양이니까 쿄가……
쿄: 아니, 그건 내가 해야만 했었던 일이다……
쿄: 메이져 데뷔 이야기를 망친 것은 나니까 말야……
신: 그건 그렇지만, 그건 우리들도 결국 수긍한 거 잖아?
레이: 그보다 말야, 그 근처의 이유를 쿄쨩이 이야기하는 것은, 할리퀸가 듀얼긱 때잖아. 길어!
마코토: ……꽤 시간을 날리겠군요. (플레이어) 씨 따라올 수 있겠습니까?
『견습: 어, 어떻게든……』
『견습: 조금 힘들지도 』
레이: 이런, 미안미안. 이야기 다시 시작해야지.
신: 그러고보니, 마스터가 경영난으로 에덴을 닫자고 말을 꺼낸 적도 있었지
레이: 에덴이 경영난인 것은 언제나의 일이니까. 로드……메이져의 에피소드라고 하기엔 약하지 않아?
신: 하지만, 그때는 요통도 겹쳤으니까 말야. 나름대로 심각했던 거 아니냐?
레이: 요통? 고관절 아니었던가?
마코토: 머리였던 것 같은데요……
레이: 어이어이, 마스터의 머리가 벗겨져있는 건 언제나 있는 일이잖아
쿄: (……어깨였는데)
레이: 뭐, 어디든 상관없지만 말야. 결국, 에덴은 닫지 않았고.
레이: 하지만, 클로즈 이벤트의 선전을 결국 모두가 도와줘서…… 저걸로 제각각이었던 밴드가 또 조금 정리된 기분이 든다고.
신: 뭐, 그때도 말할 정도로 제각각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말야. 다같이 미코를 찾아서 만나기는 일도 있었고.
마코토: 이렇게 보니, 정말 다양한 일을 하고 있었네요…… 별로 밴드와 상관 없는 걸.
레이: 그런가? 나는 다르다고 생각하는데?
레이: 뭐, 여러가지로 고생은 했지만, 그런 것도 오시리스를 성장시키기 위한 중요한 경험 아닐까나
쿄: (고생도 중요한 경험…… 확실히 그렇지.)
쿄: (평소와 다른 타입의 가사를 쓰게 된 그때는…… 정말 힘들었어.)
쿄: (마지막에는, 오시리스 전원이서 그런 곳에 가게되기도 하고……)
(유원지에 놀러간 때를 회상하며)
쿄: (하지만, 그 곡을 부른 것으로 나는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……)
레이: 그럼, 이제 슬슬 할리퀸과의 듀얼긱 얘기를 해볼까?
마코토: 저희 대신에 프로 데뷔했던 밴드였죠
신: 그 듀얼 덕분에 우리가 지향하는 메이져라는 것이 확실하게 보인 것 같아.
레이: ……그렇네. 지금은 솔직히, 그 메이져 데뷔의 이야기가 없어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
레이: 단지 데뷔를 하면 된다는 게 아냐. 우리들의 영혼이 거기에 있어야지!
마코토: 애초에 데뷔가 가능했냐는 이야기는 있었지만. 라파엘과의 차이는 압도적이었으니까요……
신: 그건 어쩔 수 없잖아. 사향이라고 하면, 음악계 톱 클래스의 존재니까 말야.
레이: 오히려 그 단죄의 라파엘과 듀얼하고 해산하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, 우리들은!
마코토: 뭐 그렇게 몇번이고 해산위기에 빠져도 곤란합니다만……
쿄: (……하지만, 우리들도 언젠가는 그 장소로……)
쿄: (아니, 그건 우리들뿐만 아니라 세컨드 D 페스티벌에서 만난 그들도인가……)
쿄: (지금까지는 다른밴데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…… 우리들과 마찬가지로 음악에 대한 열정이 느껴져서, 자극이 되었다.)
레이: 뭐, 이렇게 보면 정말 여러가지가 있었지만……우리의 메이져 히스토리는 앞으로도 계속 될 거라고!
레이: 대기! ……라는 느낌으로. 어때? 견습도 공부가 되었겠지?
쿄: ……하스토리, 인가
쿄: 하지만, 그러고보니…… 더 오래된 히스토리를 들어본 적이 없네……
신: 더 옛날? ……오시리스 결성 전이라든가?
레이: 뭐, 듣고보니 그렇네. 확실히 이야기한 적이 없는 듯한데
마코토: 그럴 필요가 없으니까요. 서로의 개인정보 같은건, 연주에는 관계 없습니다.
쿄: 하지만…… 나는 듣고싶다고 생각해.
신: 최근의 쿄는, 왠지 그런 점에서 적극적이네
신: 뭐, 나는 딱히 상관없어. 단지 그런 이야기를 할 기회가 없었을 뿐이기도 하고.
레이: 그 대신, 쿄쨩의 이야기도 들려달라고? 너의 과거는 상상할 수 없으니까 말야.
마코토: ……저는 어울리지 않을 거니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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