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6. 12. 30

Rockin’ 源平 GIGS「紅白デュエル合戦」

「 ~Rockin' 겐페이 GIGS~ 홍백 듀얼 전투」


 

 

아사히: 앗, 기분 좋다--! 역시 라이브는 최고! 하지만, 조금 더 고음 연습을 해야지……

아사히: ……응? 엣!? 내, 내 출퇴근 대기!?

아사히: 고, 고마워! 와~, 어떡하지……! 나, 이런 건 처음이라서.

아사히: 어떻게 하면 좋을까…… 일단 자기소개? 오오토리 아사히, 16세 입니다!

아사히: ……알고있어? 그, 그런가. 퇴근 대기하고 있었으니까.

아사히: 저기…… 라이브, 어땠어? ……그런가, 알겠어!

아사히: 모두에게 닿아라~~라고 생각하면서 노래를 불렀으니까 말야…… 전해졌구나, 너에게. 

아사히: 후후, 기쁘네. 우리들의 마법에 걸려준 거야!

 


 

 

아사히: 사실을 말하자면, 페어에프는 재시동했다고나 할까……

아사히: 다같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막 달려나가기 시작한 참이야

아사히: 데스티랄처럼 사람을 뜨겁게 하는, 감동 시키는 밴드가 되고 싶어, 라고……

아사히: 물론, 아직 한참이나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도 스스로 알고있어
아사히: 더욱 노래하고, 더더욱 연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들의 소리를 전해주고 싶어. 그렇게 생각하고 있거든.

아사히: 오늘부터 그 첫걸음이네. 그도그럴게, 너에게 닿았으니까.

아사히: ……는, 나, 조금 답답하려나!? 와, 뭔가 갑자기 부끄러워지기 시작했어

아사히: 미안,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해서. 뭔가 말하고 싶어졌거든.

아사히" 우리들의 노래를 듣고, 응원하려고 생각해준 것이 너무 기뻐서……

 


 

 

아사히: 오늘은 고마웠어. 나에게 말을 걸어줘서.

아사히: 라이브로 전부 다 내보냈다고 생각했는데 뭔가 엄청 힘이 나버렸어

아사히: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생각만해도 이렇게 힘이 솟는구나

아사히: 저기, 또 라이브 보러 와. 성장한 모습 보여줄테니까 말야.

아사히: 많이 연습하고 가지고 있는 노래도 늘려놓을테니까!

아사히: 라고, 멋대로 약속해버리면 카즈마군에게 혼나버리겠지. 곡만드는 거, 카즈마군이고……

아사히: 그럼…… 이건, 나와 너만의 약속.

아사히: 네가 나를 선택해준 거. 절대로 후회하게 하지 않아.

아사히: 12시가 넘어도 풀리지 않는 마법이 있다는 것. 너에게 증명해보일게

아사히: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해서 대단한 밴드가 될 테니까!

아사히: 라고, 또 이상한 말을 하고 있는 기분이 드는데…… 진심이니까, 나!

아사히: 그러니까, 앞으로도 응원 부탁해! 약속이야!